# 포인트 - 거래대금 터지고 나서 기간 조정 후 사람들의 관심이 떨어지는 시점부터 우리는 관심을 가져야 한다.
1. 유통 물량 및 주주 구성
. 기본적으로 2017년에 밀레와 합작회사를 통한 유진로봇을 지배
. 2017년 당시에 좀 특이한 대주주 거래로서 경영권 보장을 통한 투자유치를 받았다고 볼 수 있다.
. 이후 밀레그룹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한 연구개발 및 영업망 구축으로 다양한 협업을 펼치고 있고, 2022년 유아용품, 완구사업을 영위하는 가이아코퍼레이션 지분 50.25%를 매각하면서 완벽히 로봇사업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 유통물량은 약 1825만주 정도로, 유통금액으로 따지면 9000원 대비 약 1640억 정도 된다.
2. 재료
1) LG유플러스와 협약
. 솔직히 이 뉴스가 나올때 좀 의외였다.
. LG가 지분투자한 로보티즈, LG가 인수한 로보스타가 존재하는 마당에 유진로봇이 튀어나왔으니 좀 의외였다.
- 이러한 결과 LG쪽에서 로봇 쪽으로 확대하는 모양새로 보이긴 한다.
- 삼성이 단지 레인보우로보틱스만 존재하지만 우리는 하나의 연합팀을 만든다는 모양새로 보이긴 한다.
2) 두산로보틱스의 상장
. 로보테마의 가장 맏형인 두산로보틱스가 상장한다.
. 현재 레인보우로보틱스가 2.2조인 상황에서 두산로보틱스 또한 2~3조가 가능한 상황
. 이 호재로 인한 9월은 로봇테마에는 상당히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3. 차트
. 2022년~ 2023년 박스권 상단인 8200원 라인을 2023년 8월 8일에 뚫어버린다. 거래대금 5200억
- 유통물량인 약 1825만주를 3바퀴 이상 돌렸다고 보면 될 듯하다.
- 거래대금이 터지면서 형성된 저 박스권을 뚫었다는 건 올라가겠다는 의지가 어느 정도 나왔다고 볼 수 있다.
. 하단 중요한 라인 8200원 / 그리고 하단 상단라인 8600원
. 이 8200원~ 8600원 라인을 지지해 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경고지정으로 인해 박스권을 형성하는 경우 또한 많다.
. 이 경우 보통 2가지 형태의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 첫번째로 20일선이 올라오면서 20일선을 깨버리는 캔들이 나오는 모양새
- 두번째로 20일선이 올라오면서 20일선을 안 깨고 지지하는 모양새의 캔들이 나오는 모양새
. 그러나 내가 생각하는 모양새는 두번째를 예상한다.
- 앞전 2번의 거래대금 터진 고점을 뚫은 상황
- 그리고 거의 2년이상의 신고가인 상황
- 그리고 8월8일 거래대금 5000억 이상.
4. 마무리
. 주식에 대한 내 생각은 항상 틀릴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바라봐야 한다.
. 그러나 현재 초전도체, 맥신, 양자 등 이러한 테마 또한 잠잠해질 것으로 보이고 아직은 증시에 돈이 남아 있다고 보는 상황이라 이 돈이 어디로 갈까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 로봇주에 대한 현 상황, 그리고 저 거래대금 5000억 이상
. 그래도 만약 20일선을 깨버리는 캔들이 나온다면 그에 맞게 대처는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다들 비슷하겠지만.
# 분할매수, 분할매도는 항상
- 우리는 항상 현 상황에 맞게 대응할 뿐이다.
# 본 포스팅은 정보 공유 차원에서 올린 내용이며, 투자권유가 아닙니다.
- 투자 결정과 그에 따른 모든 결과는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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