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PLUS (037270 ) - 21.08.17

YG PLUS (037270) - 21.08.15 (tistory.com)

YG PLUS (037270) - 21.08.15

# 피의 화요일

 

1. 개요(시황정리)

 . 피의 화요일

 . 삼성전자가 반등을 시도했으니 다시 밀렸다.

 . 코스피, 코스닥 - 기관, 외국인 동반 순매도

 

2. 차트

 . 코스닥 지수가 아침 9시부터 ~ 12시 반까지 - 3%까지 반등 없이 깔끔하게 밀렸다.

 . YG PLUS 또한 같이 시원하게 밀렸다.

 . 오늘은 매수세가 너무 적어서, 시장 참가자들이 전부 밑에서만 받기를 원했다. 

  - 호가창 보면 전부 밑으로 깔았다.

  - 겁먹은 손절물량 받아먹기 위해서 

  - 올릴생각은 1도 없었다. 

 . 기준선인 7460원 시원하게 밀어버렸다.

 . 금일 기관은 거의 매매를 안했다고 보면 되고, 외국인쪽에서 일정부분 매도가 나왔다.

  - 메인주체인 사모펀드 또한 거의 매매를 안했다.

  - 얘들도 지수때문에 그냥 눈치만 본듯 

  - 지수가 떨어지고 메인주체에서 가만히 지켜보기만 하니

  - 주가는 그냥 힘 없이 내려갔다.

 . 금일 거래량은 너무 작다

  - 여기서 주체들이 나갔다 보여지지는 않는다.

  - 전부 물려있는거다. 현재상황은  

 . 나는 8000원대 정리했던 물량을 7100원부터 다시 담기 시작했다.

  - 박스권 단타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가지고 있는 수량이 늘어난다.

 . 내일 7000원 밑으로 더 주면 나머지 물량을 담아볼까 생각 중이다.  

 

3. 마무리

 . 여전한 박스권 장세

 . 8000원 안착이 이렇게 어렵다. 

 . 계속 홀딩하고 계신분 입장에서는 아주 힘든 장세

  - 전체 물량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물량은 박스권 단타를 해야 하는 상황인 듯

  - 지수 자체가 좋아질 생각은 없는 듯

 . 위로는 올라갈 주식은 맞다.

 . 그런데 지수는 그럴 생각이 없다. 

 . 대응해야 한다. 

 

# 항상 확신이 들어도 몰빵은 금지

   - 정답은 없다. 그저 우리는 현재에 맞게 대응할 뿐이다. 

 

 

# 본 포스팅은 정보 공유 차원에서 올린 내용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 결정과 그에 따른 모든 결과는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