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중동의 붐 시작인가 - 세계 최대 규모 인프라… 글로벌 기업들 수주전 총사업비가 무려 5000억달러(약 640640조 원)에 이르는 세계 최대 규모 인프라 수주 대전(大戰)이 시작됐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북서부 홍해 인근 2만 6500㎢6500 부지에 서울의 44배 면적 미래도시를 짓는 ‘네옴(NEOM) 시티’ 프로젝트다. 우리나라 올해 예산(607조 원)을607 뛰어넘는 거대한 사업이지만, 입찰은 철저한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다. 국내에선 삼성·현대차 그룹이 사업 수주전에 뛰어들었고, 대규모 수주에 성공할 경우 ‘제2의 중동 붐’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온다. # 출처 조선일보 2022.06.29 오전 09:18 2. 현재 진행상황 - 철저한 비공개 입찰 - 최근 삼성물산·현대건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