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진료(원격진료)관련주

# 비대면 진료 드디어 안착하는 건가?

 

# 출처 - 서울경제

 

. 요즘 비대면 관련 뉴스들이 쏟아지고 있다.

. 정부에서도 국정과제로 채택을 하여 올해부터는 어떻게든 시행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의료계에서도 "현장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에서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으로 선회를 하며

비대면 진료 법제화가 속도를 내고 있다. 

. 2000년부터 시범사업을 했지만 어떠한 진전도 없었지만, 드디어 큰 틀에서 협의를 이어가고 있어 이쪽 산업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해 봐야 하는 섹터가 되었다. 

 

 

# 원격진료(비대면진료) 관련주

 

1. 이지케어텍 (대장주 그룹)

 

. 국내 대형병원 EMR(전자의무기록) 시장점유율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1위 기업

. 해외 수출도 이루어짐 (해외매출비중 13%)

. 최대주주 서울대병원과 이번에 카카오헬스케어한테 지분투자받음. 

 

# 출처 - 조선일보

 

. 우리나라 IT 관련해서 양대산맥 중 하나인 카카오의 투자를 유치

. 그리고 주식수 또한 작다 (카카오헬스케어 지분 투자 합산 약 700만 주 정도)

. 메리트 있다. 

 

2. 유비케어 (대장주그룹)

 

. 국내 최초로 의원용 전자의무기록 설루션을 개발 - EMR부문 업계 1위 업체

. 주로 요양병원등을 중심으로 운영

. 여기는 녹십자에서 인수

 

# 출처 - 뉴시스

. 전통적인 비대면 관련 대장주 역할을 하였음.

. 좀 무거운 편이지만 힘은 좋다. 

. 이지케어텍과 유비케어가 대장 노릇을 할 것으로 추정된다.

 

 

 

3. 비트컴퓨터

 

. 2018년 말 기준 국내외 900여 개 기관에 EMR구축함.

. 유비케어, 이지케어텍, 비트컴퓨터 - EMR3인방이라고 볼 수 있겠다.

. 시가총액 기준 3사 중에 제일 떨어지고, 대기업에서 투자받은 이력 없음.

 

4. 케어랩스

 

. 원익그룹에서 인수

. 기존 최대주주에서 빵빵한 회사로 인수됨 - 재무적인 부분은 안정화될 전망

 

# 출처 - 이데일리

.  디지털 헬스 & 뷰티 케어 기업

. 비대면 진료 플랫폼 굿닥 / 뷰티케어 플랫폼 바비톡 / 의료분야 채용 플랫폼 메디잡 / 의료 고객 디지털 마케팅 사업 바이브알씨 운영 중

. 비대면 진료가 시작되었을 때 굿닥이 어느 정도 위치를 잡을 수 있을지는 장담을 못함.

. 과연 대형제약사와 IT 대기업(네이버, 카카오)이 버티는 이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5. 인성정보

 

. IT인프라와 네트워크 장비를 제공하는 업체 

. 약간 후발주 느낌이 강하다. 

. 시가총액이 가장 작고, 거래량 또한 활발한 점이 장점

 

 

 

6. 인피니트헬스케어

 

. 1997년 메디슨에서 분사한 회사로 국낸 디지털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팩스, PACS) 시장에서 점유율 70% 이상을 차지

. 팩스란 병원에서 사용되는 X-ray, MRI, CT 등 의료장비로 촬영한 영상을 디지털로 저장하고 네트워크를 통해 진찰실, 병동등에서 실시간 조회와 진단을 할 수 있는 디지털의료시스템

. 최대주주가 솔본인데, 계속 매각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