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많은 진전을 봐야 한다. . 파월 의장은 20일(현지시간) 열린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직후 기자회견 "우리가 적절한 수준에 도달했다는 설득력 있는 증거를 보고 싶다. 인플레이션이 완화했으나 2% 목표까지 갈 길이 멀다. Fed의 통화정책 효과가 원하는 방향대로 가고 있으나 아직 효과가 완전하지 않다. 신중하게 진행할 것". . 결국 Fed는 이번 회의에서 연방기금금리를 기존 5.25~5.5%로 동결했다. - 당초 시장에서 예상 시나리오대로였다. - 그러나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에서 아직 금리 인상 사이클이 끝나지 않았다는 점도 명확히 했다. - 이날 공개된 정책결정문에는 ‘적절한 추가적인 정책 강화(additional policy firming)’ 문구가 그대로 유지됐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