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985818?sid=101
신용대출금리 연 6% 고공행진
국민은행 내주 6%로 금리 조정
시중은행들 줄줄이 인상 앞두고 있다.
13일 열리는 한은 금통위서 기준금리 0.5% P 올리면
가계부담 6조 7천억 더 는다.
무서운 세상이다.
대출자는 계속 지옥으로 들어가는 기분이다.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이달에도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올릴 가능성이 높아지는 데다 한국은행도 미국 기준금리 인상과 한국의 고물가 등을 고려해 역대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올릴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어 대출금리는 연일 고공 행진을 벌일 전망이다.
. 신용대출은 기본적으로 투자에 많이 활용
- 그러나 신용대출을 이용한 투자가 결국 이자 부담으로 다가온다.
- 그러면 결국 주식, 부동산, 코인 등을 처분함으로써 자산 시장 또한 위기에 빠지게 되는 악순환이 지속된다.
. 박석길 JP모건 금융시장운용부 본부장은 최근 보고서에서 "한국은행이 7월 빅 스텝에 이어 8·10·11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씩 추가 인상해 연말 기준금리가 3.0%에 도달할 것"이라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에서 위원들은 앞으로 인플레이션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데 주저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라고 말했다. 가파른 속도로 물가가 오르며 이를 잡기 위해 긴축적 통화정책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5.4% 올라 2008년 8월(5.6%) 이후 13년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금리가 인상되면 변동금리로 대출을 보유하고 있는 차주들 부담이 크게 늘어난다.
# 출처 - 매일경제 2022.07.01. 오후 9:14
1. 정부 대책
. "금리 상승 시기에 금융소비자의 이자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금융당국과 금융회사가 함께 협력해 나가야 한다(윤석열 대통령)"
. "금리상승기에 은행들의 예대금리차가 확대하는 경향이 있다. 은행들의 지나친 이익 추구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이복현 금융감독원장)"
. 위 윤대통령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이 압박에 의한 은행권 대출 또한 눈치보기에 들어갔으나 그 효과가 얼마나 될지는
미지수다.
. 대부분의 은행이 우대금리를 확대하는 방식으로 금리 인하 효과를 내고 있는데, 가산금리나 우대금리를 조정하는 방식은 결국 대출금리에 영향을 미치는 기준금리 인상폭을 당해낼 수 없기 때문이다. 대출 금리는 보통 '기준금리+가산금리-우대금리'로 산출되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금리 상승기에는 은행들이 제공하는 우대금리 인상보다 기준금리의 영향이 클 수밖에 없다.
. 은행권 관계자는 "기준금리가 오르면 대출 금리 기준이 되는 채권금리와 코픽스(COFIX)가 상승세를 탄다. 결국 대출금리가 오를 수 밖에 없고 속도도 매우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설명했다.
#출처 - 노컷뉴스 입력2022.06.30. 오전 4:02
. 결국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 점점 어려운 날들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 > 은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씨티은행 대환대출(#전쟁시작) - 지속 업데이트 예정 (0) | 2022.07.05 |
---|---|
대출제도의 변화 - 2022년 7월 이후 (1) | 2022.07.04 |
토스뱅크(#카드론 대환대출) (0) | 2022.06.27 |
우리은행 (#씨티은행 대환대출) (0) | 2022.06.26 |
중소기업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대출 (0) | 2022.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