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의 5년짜리 매물대를 한번 뚫어주고 내려왔다. 그것도 거래량을 동반하고. 과연?
1. 개요
. 총 주식수 : 12,800,000주
. 자기주식
. 최대주주 주식수 - 4,835,365주 (37.77%)
. 자가주식 주식수 - 2,687,000주 (20.99%)
. 최대주주 + 자기 주식 - 7,522,365주
. 유통물량 - 5,277,635주 (약 42%)
. 생각보다 유통물량이 적다. 1000억 정도의 시가총액
2. 재료
. 지난해 설립한 자회사 씨케이 이엠 설루션
. 2차전지 방열소재 시장 진출로 신규 성장동력 확보 2022년 4분기부터 고성장하는 방열소재(TIM)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할 것으로 보인다. TIM(Thermal Interface Material)이란 주로 전자기기에 사용되는 방열 소재로서 IT기기에서부터 2차전지까지 다양하게 사용 된다. 특히 IT기기의 고집적화와 전기차 시대 도래에 따라 글로벌 TIM 시장은 2028년까지 연평균 12.5%로 성장하며 약 70억 달러의 시장 규모를 이룰 전망이다. 조광페인트는 자회사 ‘CK이엠솔루션’을 통해 방열접착소재(TIM)을 개발해왔으며 우레탄, 에폭시, 실리콘 소재를 베이스로한 제품 포트폴 리오를 구축하였다. 2022년 하반기부터 국내 대형 셀메이커 향 납품(SK온)이 시작될 전망이다. 2차전지용 방열접착소재는 국내 공장 및 폴란드, 미 국 신공장에서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생산될 것으로 보인다. 고객사 내 해외 공급사의 물량을 대체해 나가며 관련 매출액의 지속적인 증 가가 예상된다. 출처 - 신한금융투자 (2022.09.08) 정민구연구원, 백지우 연구원 . 특히 SK온은 이원화를 위해 조광페인트의 소재 연구소와 개발 협업을 지속해 왔으며 올해 상용화 단계에 이르렀다. 현재 상용화 제품이 나왔지만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경쟁사 대비 제품의 물성(성능) 강화 작업도 동시에 진행 중이다. SK온은 조광페인트에서 양산한 방열소재를 내년 초부터 미국과 헝가리 공장에서 납품 받을 것으로 예상하며, 방열 소재의 고도화에도 지속적으로 협업할 예정이다. |
3. 재료의 크기
. 75년 이상의 업력을 가진 페인트 회사
. 기존 실체가 없는 회사들이 신사업 진출로 2차 전지에 진출을 많이들 해왔다.
4. 차트
. 2021년 5월 거래량 터진 최고 상단 - 10800원 라인
. 2022년 9월에 2차전지 관련 뉴스가 나오면서 거래량과 함께 2021년 최상단을 돌파하는 모습이 나와줬다.
. 그 이후 조정이 나오는 모습, 거래량 없는 하락이 나왔다.
. 2022년 9월 상단 돌파는 주봉으로 보면 근 5년 상단을 돌파하고 조정이 나온 모습으로 볼 수 있다.
. 일봉을 보면
거래량 터진 대형 매물대 돌파 → 그리고 거래량 없는 하락 조정(생각보다 많은 급락) → 이평선 밀집 모습 보임 → 이평선 위로 캔들이 안착하는 모습
. 이러한 형태로 보아 조정이 거의 마무리되는 느낌이 든다고 볼 수 있다.
5. 마무리
. 75년 한우물을 파던 조광페인트가 신사업으로 2차 전지에 진출
. 혼자 진출한 것이 아니라 sk온과 조광페인트 소재연구소에서 협업을 같이 진행하고, 결과물이 나오는 단계
. sk온으로 납품처까지 확보한 상태
. 방열소재 관련해서 대형업체가 없는 상태
. 시가총액이 1000억 정도라서 가벼운 상태고, 유통물량 또한 500만 주 정도 되는 상태
. 9월에 올린 주체세력들이 아직 가지고 있는 상태
. 주가가 본격적으로 상승하면 앞선 9월 고점인 12,400원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 잘 지켜봐야겠다.
# 항상 확신이 들어도 몰빵은 금지
- 정답은 없다. 그저 우리는 현재에 맞게 대응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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