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사 비교
네이처셀 | 메디포스트 | 바이오솔루션 | |
품목명 | 조인트스템 | 카티스템 | 카티라이프 |
기본 | . 자가지방 유래 중간엽줄기세포 |
. 동종 유래 제대혈에서 추출한 줄기세포 | . 자가늑골, 늑연골 |
수술(시술) | . 1회 관절강 주사로 끝 | . 동종 유래 제대혈에서 추출해낸 줄기세포를 무릎 연골 결손이 있는 환자에게 관절경수술을 시행해서 무릎연골이 손상된 부분을 정리하고 뼈에 구멍을 뚫은 다음에 구멍 뚫은 부분 주위로 해서 줄기세포를 이식 - 약3개월 정도의 시간이 지나서 줄기세포가 연골세포로 바뀌고 그래서 연골이 재생되는 치료방법 |
. 자가늑골, 늑연골을 무릎연골로 이식하는 치료 - 자기 늑연골을 채취를 해서 6주간 배양을 해서 구슬 모양의 주사 형태로 제품을 만들어 내시경 수술을 통해 연골 결손 부위에 구슬모양의 자가연골을 이식하면은 그것들이 거기서 생착되어서 자기 연골이 되는 치료 |
장점 | . 주사 한방으로 끝남 . 완전 획기적 |
. 본인 연골을 뗄 필요 없음 . 주사제로 줄기세포가 나오기 때문에 수술할 때 주사만 하게 되면 간편하게 수술가능 |
. 자기 연골을 이식하는 거라서 생착율이 높음. . 카티스템처럼 뼈에 구멍은 안뚫음 . 카티스템보다 회복이 빠르고, 환자분 통증이 적을수 있음. |
단점 | . 단 한번의 주사 . 복불복이다. . 자기 연골이 아닌 줄기세포를 이식하는 거라서 줄기세포가 얼마나 자기 연골로 잘 자랄지는 개인차가 존재. |
. 줄기세포를 이식하는 거라서 줄기세포가 본인 연골로 바뀌는데 카티라이프 보다 오래걸린다. . 재활 기간도 3사중 제일 오래걸림 . 자기 연골이 아닌 줄기세포를 이식하는 거라서 줄기세포가 얼마나 자기 연골로 잘 자랄지는 개인차가 존재. . 뼈에 구멍을 뚫어버림 - 이로 인한 통증이 존재하고 회복시간이 지연될수 있음. |
. 자기 연골을 떼는 수술을 한번 더 해야 함. - 이 수술 후 6주간의 배양기간을 거쳐서 수술이 가능 - 무릎 수술까지의 시간이 제일 오래걸림. |
1. 설명
1) 조인트스템 (네이처셀)
- 네이처셀의 조인트스템이 3상을 발표하고, 주가 또 한 화끈하게 날아올랐다.
- 방법으로만 따지면 비교할만한 게 없다.
- 그냥 주사 한방이면 끝. 넘사벽이다.
- 그러나 이번 3상 결과를 보면 연골재생 보다는 통증 감소에 초점이 맞춰줬다고 보면 된다.
- 특히 X-ray 평가에서는 조인트스템 투여군에서는 투여 전 K-L grade 3에서 2 또는 4에서 3으로 개선된 환자가 3명,
grade가 악화없이 유지된 환자가 104명인 반면 대조약 투여군에서는 K-L grade가 개선된 환자가 없었다.
- 2상 때도 임상환자가 적었다는 부분 (13명) 뿐만 아니라, 절반 이상이 질병이 진행되었다.
- 3상에서도 이 부분이 특별히 좋아졌다고 보기는 힘들어 보인다.
- 진짜 이 부분까지 완벽했으면, 완벽한 치료제가 될 뻔했는데 뭔가 아쉽다.
2) 카티스템 (메디포스트)
-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시술을 한 무릎줄기세포 치료이다.
- 일본까지 따진다면 조인트스템이 넘사벽이긴 한데, 한국은 카티스템이다.
- 연 100억 이상의 매출액이 나오면서, 어느정도 임상 신뢰도가 쌓여 있다.
- 예전 히딩크 전감독이 우리나라 와서 수술한 후 더 유명해졌다
- 뼈에 구멍을 뚫어서 시술하는데, 생각보다 구멍을 많이 뚫어 버린다.
- 후기들을 종합해보면 보통3개월은 목발을 집고 다닌다, 그리고 3년 후부터는 달리기가 가능하다고 하나
- 전부 개인마다 다른 상황이다.
3) 카티라이프 (바이오솔루션)
- 최근에 후기 들이 많이 보인다.
- 수술해주는 병원들이 늘어났다는 경우라서 그런 듯하다.
- 늑연골을 먼저 채취하고 6주간 배양해야 하니 수술까지 시간 기다림이 있다.
- 그러나 카티스템 보다 회복기간이 좀 짧은 편이긴 하다. 이건 엄청난 장점이긴 하다.
- 1병당 800~1000이 넘는 카티스템보다 2병에 1200 정도 하는 카티라이프가 가격이 30~40% 저렴하다.
(이 부분은 병원마다 다를 수 있다)
# 본 포스팅은 정보 공유 차원에서 올린 내용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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