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이야기)/잡담

잔인한 증시 ( 쉽게 골로가는 시장)

푸른바다 속 직장인 2021. 7. 20.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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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새 장을 바라보는 관점 

  - 요새 주식들을 보면 윗꼬리가 긴 종목들이 많이 보인다.

    그만큼 이런경우를 보더라도 확실히 장이 안좋다는 말인거다.

    확실한 주도주는 안보이고, 현재는 메타버스나 원전정도로 보여지긴 한다.

    코로나 관련주는 재탕에 3탕까지 일어나고 있다.

    이런 경우 돈 버는 분들도 계시지만, 단타를 하시는 분들 중에 거의 대부분이 계좌가 녹아 내린다.

 

 2) 금일(21.07.20) 한종목을 보면

  - 오전에 급등 나오고, 바로 조정이 나오다가, 오후에 다시 치고 올라간다.

  - 보유한 사람들은 상한가에 들어가고 하니, 오늘 보다는 내일을 생각한다.

  - 장이 보통 좋았으면 저런경우 결국 상한가로 마무리 하는 케이스가 많다. 

  - 그러나 결국 처참하게도 종가는 상한가에서 21% 상승으로 마감 

  - 뭐 이정도로 끝나도 괜찮은거 아니냐?? 이런얘기도 할수 있는데

  - 시간외단일가에서 더 눌러버린다.

  - 요새는 상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생각보다 수익률이 좋지는 않을거다.

 

 3) 마무리 

   - 요새 장을 보면 느끼는 점은

    1) 자기가 단타로 수익을 잘 내는 분이 아니라면, 그냥 손가락 잘 잡고 계시라~

    2) 단타 한번 잘못하다가 계좌가 한순간에 녹는다.

    3) 이럴때는 희망수익률 낮게 잡고, 버티는게 중요하다(현금은 항상 일정부분 확보하고)

 

# 본 포스팅은 정보 공유 차원에서 올린 내용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 결정과 그에 따른 모든 결과는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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