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과 주식

1. 개요

 - 가끔 사람들이 얘기하는 부분을 들어보거나, 유튜브등 다른 매체에서 보면 코인과 주식은 다르다고 한다.

 - 그러나 내 생각에는 어떤 부분은 맞고, 어떤 부분은 틀리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가끔 한다.

 - 코인은 기본적으로 24시간 돌아가고, 전세계에서 연동되어서 돌아간다는 등등의 다른 점들이 존재하긴 한다.

 - 주식은 국내주식, 해외주식 등등이 있는데, 시간대도 정해져 있고 제1일 강대국인 미국 지수에 연동된다는 점도 있다.

 - 같으면서 다른듯한 부분들이 참 많은데 내가 하고 싶은 말은 

 - 결국 코인이든 주식이든 사람들의 대중심리를 가지고 한다는 부분이다. 

 

2. 생각

  - 요즘 비트코인등 많은 코인들이 엄청난 시세를 주고 지금 거의 고점에서 반토막이 나 있다.

  - 최근 반등적인 모습을 보이는데, 여기저기서 이게 바닥일까?? 아닐까?? 말들이 많다.

  - 그래서 여기서 바닥을 생각해 보기 위한 한 가지의 방법으로   

  - 주식차트중 가장 기본인 이평선을 통해서 대략적인 부분을 한번 이야기해 보겠다.

 1) 위 2개의 그림은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일봉 차트이다.

  - 여기서 보면 하단선 부근에서 일정 부분 지지를 받고 나오는 부분이 보일 것이다. 

  - 그리고 반등시 어느 부분을 맞고 다시 하락하는지 보일 것이다. 

  - 일정한 지지를 해주는 부근은 448일선(2년선)인 장기이평선이다. 

  - 그리고 반등이 앞전에 나왔다가 맞고 떨어지는 구간은 224일선(1년선)인 장기 이평선 구간이다.

 

 2) 주식에서 보면

  - 어떠한 주식이 보통 엄청난 상승이 나온다.

  - 그리고 이러한 주식들이 하락하게 된다면, 보통 어디쯤에서 반등이 나올까 생각하게 된다.

  - 제일 반등이 잘 나오는 구간은 448일선(2년선)인 장기 이평선 구간이다. - 2년 동안의 평균 가격

  - 그리고 다음으로 반등이 잘 나오는 구간은 224일선(1년선)인 장기 이평선 구간이다. - 1년 동안의 평균 가격

 

 3) 왜 장기 이평선 구간에서 반등이 잘 나올까?

  - 보통 엄청나게 급등이 나온 주식인 경우, 고점에서 엄청난 거래량이 동반한 음봉이 나오고 나서 빠지게 된다.

  - 저기 비트코인 차트를 보면 해드 앤 숄더 차트가 완벽하게 그림으로 완성되어 있다.

  - 해드 앤 숄더란 3개의 고점 중 중간에 있는 고점이 가장 높고 양옆에 있는 남은 2개의 고점은 비슷할 때를 얘기한다.

  - 결국 사람 상체 모양이다. (왼쪽 어깨 - 머리 - 오른쪽 어깨)

  - 그러면 저기서 모든 세력들은 전부 털어버린 거 아닌가?? 이런 생각 많이들 하시는데

  - 저기서 모두 못 턴다. 세력은 계속 털면서 내려오는 것이다. 

  - 근데 고점을 형성하고 계속 내려오는 주가가 1년, 특히 2년선 부근까지 온다면 너무 많이 내렸는데?? 

  - 이런 사람들이 많이 생기게 된다. 

  - 차트를 보면 보통 최고점에서 반토막보다 더 내려온 경우가 보일 것이다.

  - 거의 고점에서 50% 이상 하락이 나온 부근인데, 2년 평균 가격인 448일선을 한 번에 깬다?? 

  - 확실하게 깨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대장인 경우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4) 주식에서 본다면

 

 

 

 

 

  - 두 개의 종목(휴마시스, 진원 생명과학)을 예시로 들어보면

  - 바닥에서 엄청난 상승이 나오고 그 이후 하락이 나왔다. 

  - 그 후에 448일 선도 과감하게 깨트린다. 어? 뭐지 448일선(2년 장기 이평선)은 바로 안 깬다고 했는데??

  - 저런 경우 448일선을 깨버리면 관심종목에만 넣어놓고, 매수는 금지한다.

  - 그러나 여기에서도 설명했듯이, 쉽게 깨지는 장기 이평선이 아니다. 결국 다시 올라온다.

  - 올라오면 잘 봐야 한다. 미리 분할매수 들어가도 된다. 

  - 결국 장기 이평선(특히 448일선)은 바로 깰 수 있는 이평선은 아니라는 것이다. 

 

3. 마무리

  - 지금 비트코인은 448일선 장기 이평선의 지지를 받으면서 버티고 있다.

  - 만약 448 이평선을 깬다면 매도하는 게 제일 좋다

  - 그러나 다시 448일선을 다시 회복한다면, 유심히 봐야 하고 분할매수도 조금은 들어가야 한다.

  - 그리고 224일선(1년선)까지 돌파하여지지를 받는다면 다시 한번 랠리가 나올 수 있다.  

 

# 본 포스팅은 정보 공유 차원에서 올린 내용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 결정과 그에 따른 모든 결과는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