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저번 1탄으로 선광에 대해서 썼다.
. 이번은 2번째로 대성홀딩스에 대해서 쓸 예정이다.
. 쓰면서 선광과 비슷한 측면은 없는지, 어떠한 공통점은 없는지 자세히 써 보려고 한다.
2. 종목
<<대성홀딩스>>
. 2019년 ~ 2020년 3월까지 7500 ~ 8000원에서 놀던 주가
. 2020년 3월 이후 상승을 시작
. 2022년 현재까지 계속 상승중이다.
. 1000% 이상의 위엄 ~!
. 그래도 하루 거래량은 10만주 미만.
. 그럼 이제부터 분석해 보자.
3. 주식수
. 총 주식수 - 16,089,459주
. 최대주주 - 김영훈(외 1인) 11,703,136주 (72.74%)
. 한국증권금융 - 806,211주 (5.01%)
. 유통물량 - 3,580,112주 (대략 350만 주)
4. 재료
. 천연가스 테마로 핫한 대성에너지의 모회사
. 연결기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천연가스 매출 증가 밖에는 특이한 사항은 없음.
5. 기관 또는 외국인
1) 외국인
. 2021년 12월 15일
- 1,497,514주 (9.31%)까지 지분 보유
- 그 이후 2022년에는 지분을 계속 줄이고 있는 상황
- 2022.08.18 기준 791,060주 (4.92%)까지 내려옴
2) 기관
. 2022년 6월 8일부터 계속되는 연기금의 매수
- 2022.08.18 기준 약 32만 주 매수
- 주가가 올라서 시총이 어느 정도 되자, 연기금 자금이 자동으로 유입된 것으로 보임.
. 나머지 부분은 특별한 부분은 안보임.
6. 차트
. 두 번째 동그라미인 2020년 1월 8일 대량 거래량 발생
- 1,566,360주
- 같은 계열사인 대성산업이 23% 상승
. 유통물량이 350만 주인 상태에서 거의 160만 주 정도 거래량이 터짐
. 이후 그 물량이 나간 흔적은 안보임
. 2020년 1월 8일 대량 거래량 이후
. 2020년 3월부터 우상향 시작
. 이후 2020년 6월쯤 1차 슈팅이 나옴 (14000원대 부근)
. 이후 2달 정도의 옆으로 기간 조정 - 8월쯤 다시 20만 주 이상 거래량이 어느 정도 실린 캔들이 보인다.
. 월봉에서 보면 2011년 엄청난 대량 거래량이 터진 상단 자리가 17300원 자리
. 2020년 9월에 17300원 자리에서 또 어느 정도의 거래량이 터져 주면서 물량을 받아준 모양이 나온다.
. 그 이후는 계속 신고가
- 월봉 5일선을 따라서 아주 이쁘게 잘 가고 있다.
- 2022년 6월부터 연기금이 들어오면서 봉 길이가 길어진 걸 볼 수 있다.
7. 마무리
. 글을 쓰다 보니 공통점이 보인다.
# 핵심 포인트
1) 대량 거래량이 터진 모습이 존재
- 2020년 1월 8일 거래량
2) 업황은 일정 부분 유지
- 천연가스 가격의 상승
- 도시가스 산업의 안정적 수요와 독점적 사업기간을 바탕으로 재무안정성 유지
3) 주식수의 급감
- 대주주 지분이 73%
- 품절 주인 상황
- 여기에 2021년은 외국인, 2022년은 기관(연기금)의 수급
4) 거의 20년 초장기 상단 박스권 돌파
* 1번을 제외하고는 선광 하고 비슷한 모양새를 보인다.
* 이제 어느 정도의 기준점이 보이기 시작한다.
# 항상 확신이 들어도 몰빵은 금지
- 정답은 없다. 그저 우리는 현재에 맞게 대응할 뿐이다.
# 본 포스팅은 정보 공유 차원에서 올린 내용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 결정과 그에 따른 모든 결과는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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